[00:00.00] 作词 : Yang Dail[00:01.00] 作曲 : Yang Dail/DOKO[00:24.62]매일 아침에는[00:27.34]무뎌진 내 모든 기억이[00:29.98]서두르듯 날 깨우고[00:36.18]딱히 별 볼일 없어도[00:39.23]나 혼자서 정신 없는[00:42.04]긴 하루를 돌아보면[00:47.18]어느새 하나 둘씩 멀어져 간[00:54.15]조금은 아팠던 내 지난 날들[01:00.01]함께 올 수는 없었던 걸까[01:06.10]그땐 알 수 없었던 것[01:12.63]멀어질 줄 몰랐던 때[01:18.19]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[01:21.42]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[01:24.27]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[01:31.81]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[01:36.77]멀어질 줄 몰랐음에[01:42.17]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[01:45.10]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[01:47.98]서투른 말들을 이제서야[01:55.54]알 것 같은데[02:00.19][02:00.65]귀찮았던 건 맞아[02:04.98]솔직히 나도 그땐 어렸으니까[02:09.49]한두 번을 미루다 보니[02:12.02]다 잊은 듯이 대할 순 없었고[02:18.13]더 많은 것이 쌓인 것 같아서[02:24.54]미안한 마음도 잊혀져[02:34.95]남은 건 내 서운함이[02:39.36]더 커졌단 것[02:42.43]그땐 알 수 없었던 것[02:48.56]멀어질 줄 몰랐던 때[02:54.17]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[02:57.44]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[03:00.39]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[03:07.79]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[03:12.60]멀어질 줄 몰랐음에[03:18.12]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[03:21.04]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[03:24.04]서투른 말들을[03:30.24]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[03:37.88][04:00.55]멀어질 줄 몰랐어 나[04:06.33]가끔씩 지쳐 외로울 때면[04:09.46]함께였을 때 좋았었다고[04:12.31]말들을 떠올려 이제 더는[04:19.77]돌아갈 수 없겠지 오늘도[04:24.59]멀어진 이유를 찾고[04:30.09]비슷한 일들에 다시 차이면[04:33.13]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[04:36.02]서투른 사람들[04:42.04]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[04:49.9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