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Horim[00:01.000] 作曲 : Bfuldisco/Horim[00:12.509](홀가분 해) 마치 뭐라도 된 것 같은 것 마냥 폼 내며 걷게 돼[00:18.697](요즘 꽤나 자유롭게) 가고 싶은 곳에 가며 하고 싶은대로 살아[00:25.081](그 어딜 가든) 내 맘을 뛰게 하는 누군가의 한껏 취한 손끝을 보며[00:30.886](시선에 상관이 없이) 각자의 방 저마다의 밤 그 시간들에 고개를 숙여[00:40.828](Respect for all living creatures)[00:45.200]Life[00:52.807]아무도 알아줄 리가 없는 시간에 갇혀 나를 들여다보는 일[00:59.519]남 시선 따르면 조금도 닿지 못해 저절로 피하게 되니[01:06.399]그러다 보면 멀어지게 돼 너와 나의 거리 난 나의 하룰 빛이 나게 만드네[01:12.153]많이 담아내는 게 널 채우지는 못해 혼자가 될 테니[01:17.866](다른 게 필요가 없어 괜한 걱정은 넣어둬)[01:21.922]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 귀를 기울여[01:24.777]난 가지지 못해 감사 하게 돼 나의 매일이 가까워지는 것이 (Life is beautiful…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