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72]철 없었던 어린나의 그 시절 들이 지나가[00:27.58]꽤 많은 무계가 내 삶속에 깊이 들어오고 있는데[00:36.58]난 아무것도 모른체로 이렇게 여기까지 떠밀려 왔지[00:45.89]나에 가슴속은 어느새 세상속에 맞춰가[00:54.87]이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, 바람을 맞고 자라나[01:12.81]난 그렇게 나를 위로 하며 저 골목길[01:25.70]못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다가[01:31.31]뛰고 싶고 또 나가고 싶고 틀을 깨고 싶고 다시 넘어진다 해도[01:40.01]웃으며 일어난 나의 어린 날들이 다시 그리워져 가 고[01:49.44]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, 바람을 맞고 자라나[02:25.71]이 세상 에 내가 태어난 이유가 늘 궁금했었지[02:43.45]헤매이던 작은 아이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[03:06.53]누군가에 그늘이 될때 누군가에 의자가 될때[03:24.33]누군가에 프루름 되어 내숨하나 나누어 줄때[03:42.66]그게 바로 행복이란걸 내가 바로 나무였단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