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NO:EL[00:01.00] 作曲 : NO:EL/Heondred[00:12.80]Once upon a time[00:14.58]There was little kid[00:15.97]꿈을 꾸었나 싶은 믿기지 않는 현실[00:19.20]Once upon a time[00:20.89]There was a 왕관의 무게를[00:22.63]버티기 힘겨워 하던[00:24.17]어린 소년이[00:25.61]다시 그 시간을 돌려준다 하지 마[00:28.29]정신을 차려보니 덩그러니 남아있지만[00:31.39]남몰래 아팠을 내가 너무 처량하니까[00:34.46]그냥 이대로 내버려 둬 충분하니까[00:38.11]다시 떠난 너를 돌려준다고 하지 마[00:40.73]며칠 밤을 지새우고 돌아보는 나지만[00:43.88]남몰래 아팠을 너도 너무 처량하니까[00:46.72]우리 이대로 잠시만 안고있자 마지막[00:50.59]내가 봤던 건 신기루였나 봐[00:52.90]이건 다 거짓말이라는[00:54.58]사람이라도 좀 나와봐[00:56.74]난 믿고 싶지 않아 내가 벌린 일이지만[00:59.59]돌아갈 수 없는 나를 너는 아는가 봐[01:02.36]많이 울었니[01:03.72]얼굴이 퉁퉁 부어있네[01:05.59]많이 힘들었니[01:06.87]눈물이 툭툭 떨어지네[01:08.77]많이 보고 싶었지[01:10.32]말로 안 해도 돼[01:11.53]내 가슴에 기대 이제 더는[01:13.39]도망치지 않아도 돼[01:15.08]그녀를 울리지 않겠다는[01:16.55]내 얕은 약속 아니 맹세[01:18.08]나 돌아가지도 못하고[01:19.46]돌아갈 곳도 없어 봐 내 인생[01:21.38]죄송합니다 하나님[01:22.65]날 구원하소서 다시 갱생[01:24.60]돌려받는 아픔은 더 깊을까[01:26.23]나 아마도 백배[01:27.74]거지 같은 삶과 부자 같은 맘[01:29.34]거짓 둘은 same same[01:30.73]너 앞에서나마[01:31.55]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어 걔넨 lame ***[01:33.92]마지막으로 내 손을 잡아줘[01:35.50]부려도 돼 평생 생색[01:36.93]나와 멀리 떠나버리자[01:38.15]걱정 말고 그냥 say yes yes[01:40.26]다시 그 시간을 돌려준다 하지 마[01:43.14]정신을 차려보니 덩그러니[01:45.06]남아있지만[01:46.15]남몰래 아팠을 내가 너무 처량하니까[01:49.24]그냥 이대로 내버려 둬 충분하니까[01:52.95]다시 떠난 너를 돌려준다고 하지 마[01:55.62]며칠 밤을 지새우고 돌아보는 나지만[01:58.68]남몰래 아팠을 너도 너무 처량하니까[02:01.70]우리 이대로 잠시만 안고있자 마지막[02:05.10]Once upon a time 나도 햇수로 거의 5년째[02:08.64]너희들도 고생들이 참 많아[02:11.21]인생이란 게 내 맘대로 되지 않는데[02:14.08]어떻게 나까지 감당할 수 있니 거[02:16.70]참 고맙네[02:17.70]여기까지 온 게 누구 덕이라 생각해[02:20.80]난 저 손바닥들이라고 믿어 나약해 난[02:24.02]혼자서는 절대 못 이뤘으리라 믿을게[02:27.09]너희들은 행복해야 해 나보다 강하게[02:30.19]맘들 굳세게 먹어[02:31.54]세상은 호락하지 않아[02:33.40]저 사람들 보여[02:34.48]내려왔다 올라갔다 하잖아[02:36.22]Bless you my fans and my 형제들[02:38.01]끊고 좀 살자 Xanax[02:39.55]한땐 다 던지고 죽자 싶었지[02:41.67]****** grenade[02:42.80]네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아[02:45.85]밖을 봐 해가 저 물고 있는 거조차도[02:48.80]아름다운 건데 우린 놓치고 살았네[02:51.58]날 죽이는 것도[02:52.72]모르는 채로 난 살았기에[02:54.97]Once upon a time[02:56.62]There was little kid[02:58.05]꿈을 꾸었나 싶은 믿기지 않는 현실[03:01.23]Once upon a time[03:02.96]There was a 왕관의 무게를[03:04.64]버티기 힘겨워 하던[03:06.19]어린 소년이[03:07.62]다시 그 시간을 돌려준다 하지 마[03:10.33]정신을 차려보니[03:11.62]덩그러니 남아있지만[03:13.48]남몰래 아팠을 내가 너무 처량하니까[03:16.55]그냥 이대로 내버려 둬 충분하니까[03:20.13]다시 떠난 너를 돌려준다고 하지 마[03:22.77]며칠 밤을 지새우고 돌아보는 나지만[03:25.87]남몰래 아팠을 너도 너무 처량하니까[03:28.80]우리 이대로 잠시만 안고있자 마지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