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헨(Hen)/KYUL[00:01.000] 作曲 : 헨(Hen)/KYUL[00:11.561]내 안의 그대 향기가[00:16.504]마음 가득히 날 흔드네요[00:23.299]보이지 않게 내 눈을 가린 채[00:29.391]날 어디로 데려가나요[00:34.353]어느새 이렇게[00:39.977]내 안에 그대가 자랐는지[00:45.816]어떻게 내 맘을[00:52.315]설명할 수 없는걸요[00:58.140]기나긴 시간에[01:03.449]아득해져야 할 마음이[01:09.032]스며든 빛처럼 또 내게 다가와[01:18.751]오늘도 눈물짓게 해요[01:32.811]이런 내 맘을 아나요[01:38.414]매일 그대가 또 채워져요[01:43.703]하루의 끝에 그대를 지워도[01:49.838]난 여전히 같은 자리죠[01:55.565]그대도 이렇게[02:00.982]그리운 하루를 보내나요[02:07.182]어쩌면 우리는[02:12.678]같은 맘이지 않을까요[02:19.336]힘겨운 마음에[02:24.447]수많은 밤을 헤매어도[02:30.492]내 안의 그대는[02:36.848]마음처럼 그렇게 끝내지지 않는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