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ZE SEOUL - KIMMUSEUM/LUXURY VILLA.mp3

MAZE SEOUL - KIMMUSEUM/LUXURY VILLA.mp3
MAZE SEOUL - KIMMUSEUM/LUXURY VILLA
[00:00.00] 作词 : KIMMUSEUM...
[00:00.00] 作词 : KIMMUSEUM/LUXURY VILLA
[00:01.00] 作曲 : KIMMUSEUM/LUXURY VILLA/plnt
[00:19.44]Tik tak clock
[00:20.48]거꾸로만 가는 시계
[00:22.01]나는 분명 뭐를 놓고 왔을 거야
[00:24.05]너는 길을 헤매다가 놓친 손에
[00:25.73]잠을 설치고 있을 거야
[00:27.08]나의 계절은
[00:27.85]너무나도 추워
[00:29.01]껴입어도 왜
[00:30.16]차가워져갈까 맘이
[00:31.23]어떻게 버텨낼지
[00:32.26]시간은 벌써 두시
[00:33.68]내가 서있는
[00:34.36]서울의 속삭임은
[00:35.22]별로 도움 따위
[00:36.24]될 것 같진 않아
[00:37.36]말해둘게 미리
[00:38.67]너가 빌고 빌었던
[00:39.67]내 무너져간 꼴이
[00:40.85]점차 죽어가는지도
[00:42.06]절대 몰랐겠지
[00:43.23]내 말은 점점 많아져
[00:44.42]매일 새는 밤에
[00:45.56]넌 걱정이 없어 보여
[00:46.79]따라가는 고민
[00:47.90]목에 피가 고여
[00:49.03]
[00:50.24]뱉어내니 비친 너가 보여
[00:51.71]
[00:52.52]과거 나의 탓을 하며
[00:53.83]너로 칠한 세상과는 어디에도
[00:55.48]절대 맞지 않아 흐리게만 보여
[00:57.11]Where we live is like maze
[00:58.61]
[01:01.79]Seoul is like maze
[01:03.14]
[01:06.59]그 어떤 것도 위험해
[01:08.16]
[01:11.20]Where we live is like maze
[01:12.59]
[01:18.14]숨통이 조이도록
[01:19.01]사각의 링에 온 사방은 피로
[01:20.71]물들었지만
[01:21.41]난 죽어라 버티고 살아남지
[01:23.19]시간 허비 왜 해
[01:24.42]우리들 미래 만들어 가는 게 두려움
[01:26.55]또는 자본주의 기계
[01:27.72]이 스테이지 위엔 심판 없기에
[01:29.31]쉽게 다 들어와도
[01:30.30]처음과 다른 모습이기에
[01:31.45]내 눈엔 썩어버린 정글
[01:32.93]우리는 길을 헤맸고 여긴 돈이면 됐어
[01:35.34]거리엔 뒤집힌 채로 보인 얼굴 또 얼굴
[01:37.83]넌 돈돈하지 덜컥 겁나지
[01:40.05]그저 뭘 위한 건지든 이젠 돈돈 같지
[01:42.51]이미 날 버린 뒤 뒤집어진 채로
[01:44.80]바닥에 널브러진 너는 좀비일 뿐
[01:46.89]너와 자주 거닐던 꿈들은
[01:48.29]사라진지 오래
[01:49.24]너의 웃음 팔아
[01:50.08]사는 짓도 안 해 나는 그래
[01:51.72]다들 무슨 바보 취급한다고 해도
[01:53.63]우리의 파티는 끝
[01:55.05]우리의 파티는 끝
[01:56.12]Where we live is like maze
[01:57.83]
[02:01.15]Seoul is like maze
[02:02.51]
[02:05.96]그 어떤 것도 위험해
[02:07.37]
[02:10.55]Where we live is like maze
[02:12.01]
[02:16.30]내가 들어봤던
[02:16.90]얘기들은 전부 거짓
[02:18.42]하나같이 모두
[02:19.22]똑같은 말 피곤하지
[02:20.73]응원과는 달라
[02:21.64]목을 조여왔던 말이
[02:22.86]나를 갉아먹어
[02:23.63]사랑함을 가장했던 너희
[02:25.34]지나쳐야 했던 나를
[02:26.66]똑바로만 봐줬다면
[02:27.77]너가 우릴 지켜낼 수 있던 키였다면
[02:30.36]그건 잘못 생각했던
[02:31.71]나의 실수 였던 거지
[02:32.93]너의 말에 죽어가는 나를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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